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/2015년 10월 (문단 편집) == 2015년 10월 1일 == 세월호 인양업체를 선정한 평가위원 15명 중에 국제학 석사, 법학 석사, 문학사·사법행정학 석사 등 비전문가가 포함되었던 것으로 밝혀졌다. 평가 과정에서 국내와 해외 전문가 혹은 기관에 자문도 단 한 차례 받지 않았다. 해수부는 평가위원 선정 근거를 알려달라는 요구에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자료 제공을 거부했다. 또한 인양 업체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‘선체 인양 및 운반’ 3개 항목에 24점 밖에 배점되지 않은것으로 드러났다.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area/711041.html|(한겨례)]]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배보상 접수가 전날 마감되었다. 희생자 가족의 68%, 전체 대상자의 75%만이 신청을 완료했다. 신청을 하지 않은 가족 등 131여명은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책임 등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정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.[[http://www.edaily.co.kr/news/NewsRead.edy?SCD=JA11&newsid=03296406609528656&DCD=A00101|(이데일리)]] 경찰이 세월호 추모집회에서 피해자 가족 등의 법률지원을 목적으로 현장에 있었던 변호사까지 ‘일반교통방해’로 소환 조사를 벌이고 있어 비판이 일고 있다. 연행자 접견 등 법률지원을 진행했으나 역시 소환조사를 받은 신훈민 변호사는 경찰이 “집회 참가자들에 대한 법률지원 활동을 하지 못하게 겁주는 것”이라고 비판했다. 경찰은 또한 ‘인권침해감시단’ 활동을 벌인 민변 및 인권활동가들에게도 소환장을 발부한 것으로 드러났다.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“세월호 집회와 같은 ‘공안사건’의 경우 입건부터 수사 종결까지 검찰의 지휘를 받아 진행한다”고 해명했다.[[http://www.vop.co.kr/A00000940339.html|(민중의소리)]] [[경기도]] [[안산시]] 화랑유원지 안에서 매점과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황모씨 등 상인 3명은 4ㆍ16세월호가족협의회와 경기도, 안산시, 경기도 교육청을 상대로 1인당 5,000만원씩 총 1억5,000만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이날 [[서울중앙지방법원]]에 냈다. 이들은 유원지에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후 시민들의 발길이 끊겨 매출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고 주장했다. 소송대리를 맡은 [[강용석]] 변호사는 “세월호에 대한 국민적 애도와는 별도로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정부와 국회 등이 피해를 외면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”며 “상인들의 피해를 배상받기 위해 소송에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[[http://hankookilbo.com/v/e5f63886f7cb40288214a08c3054e43c|(한국일보)]] [[광주지방법원]] 목포지원은 [[세월호]]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동료 잠수사의 사망과 관련해 기소된 민간잠수사 공모씨에 대한 선고공판을 24일로 연기했다.[[http://news1.kr/articles/?2446369|(뉴스1)]] [[안산시]] [[단원구]] 고잔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, 바르게살기협의회, 새마을부녀회, 체육회 등 단체 지도자들과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부모들이 고잔1동주민센터에서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. 이번 만남은 지난 8월 광주광역시에서 실시된 ‘소중한 생명길-단원소생길 성찰안내자 워크숍’이 계기가 되었다. 고잔1동은 직능단체와 ‘0416쉼과 힘’과 함께 합동분향소에서 문화빌라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소중한 생명길-단원소생길을 만들고 있다. 지난 21일 이뤄진 만남의 자리에는 세월호 참사로 자식을 잃은 10명의 부모들과 단체지도자 14명이 참여해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희망을 이야기 했다.[[http://www.kg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28871|(경기신문)]] 가수 [[이승환]]이 세월호 참사를 다룬 ‘가만히 있으라’라는 노래를 공개했다. 새 미니앨범‘3+3’에 실린 곡으로 노랫말에선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미안함이 절절히 묻어난다. 이승환은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하면서도 곡 후반 ‘잊으라고만, 묻으라고만,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만’이라고 절규를 토해내며 마무리되지 않은 세월호 인양 문제도 언급한다. [[전인권]]은 세월호 참사 후 분열된 사회의 공존을 위한 노래를 내놨다. 세월호 사건이 터진 뒤 3개월 뒤 곡 구상을 해 최근 발표한 신곡 ‘너와 나’다. 전인권은 “세월호 사건이 터진 후 석 달이 지나 우연히 폭풍이 지나고 간 밤바다를 보고 힘겨웠던 일들을 모두 바다 속에 묻자는 생각이 들었다”며 “모두 힘들고 아프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고, 지금을 뛰어넘지 못하면 우리는 참 많이 헤매지 않을까란 생각에 이 노래를 만들게 되었다”고 말했다.[[http://hankookilbo.com/v/5f2e9065c58c4a28bc0a3f1640bc0234|(한국일보)]] 이승환은 이날 오후 소속사 드림팩토리와 개인 계정 SNS를 통해 "세월호의 진실을 인양하는데, 세월호의 슬픔을 공감하는데 뜻을 같이 하는 분에게는 이 곡의 지적재산권을 주장하지 않겠다"면서 "랩을 첨가하셔도, 음향 이펙트를 더 넣으셔도, 뮤직비디오를 만드셔도 좋고 다큐에 사용하셔도 좋다. 그래서 여러 곳에 편집이 가능하도록 여백을 살짝 두었다"고 전했다. "제 것보다 더 훌륭히 완성시켜주시길 바랄 뿐"이라고 밝힌 뒤 "이메일(press@df.co.kr)을 통해 미리 사용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으셔야 한다"면서 "아울러 이 곡의 취지를 왜곡하거나 세월호 희생자와 가족들을 위로하는 목적과 상관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법적 조치를 할 것"이라고 덧붙였다.[[http://star.ohmynews.com/NWS_Web/OhmyStar/at_pg.aspx?CNTN_CD=A0002147916|(오마이스타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